김원중-곽지영 5월 결혼, 톱 모델 부부 탄생 (사진=DB,에스팀)

톱모델 김원중, 곽지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은 곽지영과 김원중이 7년여의 열애를 끝내고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진 김원중은 국내 패션 모델 중 탑급의 위치로 인터넷상에서는 킹원중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 신부인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수상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동종 업계에서 선후배로 일하던 김원중과 곽지영은 서로 호감을 느껴 연애를 시작해서 7년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하게 됐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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