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기내 난동 사건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미국 팝가수 리처드 막스의 SNS를 통해 이슈가 된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얼마 전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던 중 한국인 승객의 난동사건을 경험한 리처드 막스가 이 사건을 SNS에 공개하며 ‘기내 난동’ 사건과 ‘대처법’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멤버들도 이날 녹화에서 각국 항공사에서 벌어진 각종 난동 사건과 진상손님의 예를 소개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상상 초월 기내 진상행동을 소개해 집중 관심을 모았고, 그 외 다른 멤버들 역시 각 나라에 벌어진 ‘기내 난동 사건’과 함께 대응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한국 대표로는 배우 박진주가 출연,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극한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금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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