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사진=이세은 트위터)


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으로 육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22일 배우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려면 무엇이든지 그들의 요구를 즉석에서 들어주라는 말이 있다.’는 글귀를 게재했다.

이는 법정스님의 책 ‘홀로 사는 즐거움‘의 내용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또한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은 대개 이기적이다. 참고 견디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밖에 모른다. 남의 사정은 아랑곳없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글귀와 ‘과보호를 받으면서 자란 아이들은 이래서 인간미가 없다’는 글귀 등도 담겨 있어 육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음이 느껴진다.

한편 1일 이세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이 오는 11월경 출산 예정”임을 알리고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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