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활동 재개, 과거 휴식기 발언 재조명 “활동 없는 기간에 10kg 쪘었다”
EXID 하니 활동 재개 소식과 함께 과거 휴식기 언급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걸그룹 EXID 하니는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한다.
특히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하니는 이날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오는 22일 녹화부터 복귀할 계획이다.
이 같은 EXID 하니 활동 재개 소식에 과거 휴식기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하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활동 없는 기간에 10kg이 쪘었다.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노블레스 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