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컷 득녀 (사진=투컷 인스타그램)


투컷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15일 에픽하이 투컷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들에 이어 딸까지 갖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득녀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픽하이 투컷이 득녀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한편 투컷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우 동생이 생겼다”는 글을 남기며 아내의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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