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한경일 “‘슈스케’ 출연? 이 길만이 살길이라는 마음으로 도전”

슈가맨 한경일 ‘슈스케’ 출연 언급

‘슈가맨’ 한경일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해이와 한경일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한경일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출연 했던 것을 언급하며 “굉장히 크게 화제가 됐었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일은 이에 대해 “2004년쯤에 제가 방송을 못하기 시작해서 10년이 지나고 되니까 절실해 지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답을 모르겠더라. 그래서 ‘이 길만이 살길인 것 같다’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한경일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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