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저작권료, 방송 활동 안하는 이유?…깜짝

한예슬- 테디 연애 공식 인정
네티즌 '테디' 관심집중…테디 저작권료, 한 해만 10억 이상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올해 초 한예슬과 테디가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어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비슷한 정서로 쉽게 친해질 수있었던 것.

열애설이 터지자 테디 소속사 측은 "한예슬과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를 통해 올해 만났으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테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 1세대 힙합 그룹 원타임 리더로 활동한 테디는 세븐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빅백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 등 히트곡을 만들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히트 작곡자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테디는 지난달 3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성호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측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작곡가 중 저작권료 4위에 오르면 약 9억467만 원의 저작권료 수익을 얻고있다.

테디 저작권료가 공개되자 "테디 저작권료 한해 10억이라니 대박이네", "한예슬은 좋겠다. 테디 저작권료 보니 남자친구 능력있네", "테디 저작권료 입이 떡 벌어지네", "권지용 보다 테디 저작권료가 더 많구나", "테디 저작권료 수입 4위할 만", "테디 저작권료 많아서 곡 봤더니, 다 히트곡 뿐이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