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연과 이필립이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 매체는 올 초 방송된 KBS 2TV '남자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 열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이들 관계자는 강력히 부인하며, 친분 관계 이상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 앞으로의 이들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중이며, 이필립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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