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DJ.DOC(이하늘, 정재용, 김창렬)가 연말 공연에서 5년 만의 신곡을 선보인다.

DJ.DOC는 이달 말 5년 만의 새 음반인 7집을 발표하며 12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치는 공연 '전국노래자랑' 레퍼토리에 신곡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하늘이 프로듀서인 7집에는 싸이 등이 작곡가로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중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여름 이야기', '슈퍼맨의 비애', '머피의 법칙', '런투유', 'DJ DOC와 함께 춤을', '미녀와 야수' 등의 히트곡도 선사한다.

관람료 6만-9만원, ☎ 1544-1555.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