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출산후 3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패션월간지 '얼루어' 화보가 일부 공개됐으며 비키니 수영복을 포함한 손태영의 이번 화보는 출산 3개월된 몸매라고 하기에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손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 출산후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리조트에서 촬영에 임한 손태영은 "이제는 말로 다 표현 못할 만큼 사랑하는 내 가족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원래 성격이 긍정적인 편인데, 결혼과 출산후 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된것 같다. 이제는 정말 안정과 여유로움이란게 뭔지 알것같다"며 결혼과 출산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출산후 3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손태영의 몸매비결로는 출산을 전후해서 매일 장시간 빠른 걷기 운동을 하며 관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손태영은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초 방영되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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