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9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8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베스트 드레서'는 매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문화, 스포츠, 정치, 경제, 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맵시와 말씨, 마음씨를 보여준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베스트 드레서 중 최고 득표자에게 수여하는 '백조상'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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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