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됴쿄 지하철에서 찍은 이현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새벽 이현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도쿄에서 지하철을 탄 모습의 사진을 글과 함께 남겼다.

이현지는 “오랜만에 휴식!”이라며 6장의 사진을 1장에 담아 올렸다. 이 사진은 이현지의 스타화보 도쿄 촬영 중 일부 모습이다. 데뷔 때부터 각별한 인연인 이재윤 사진작가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지 소속사 측은 "장시간 4박5일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현지는 소품으로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며 "촬영 후 작가와 함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상의하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이현지는 "1년 만에 찍는 스타화보 촬영이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휴식도 갖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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