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지난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생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서지영, 박미선, 지상렬과 함께 출연해 풋풋한 모습의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공개해 맑고 고운 피부를 선보이며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받았다.

특히 박명수는 윤아의 풋풋한 모습에 반해 "다음에는 친구도 같이 데리고 나오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건냈으며 "내가 생머리를 좋아한다. 머리를 풀어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윤아는 긴 머리를 풀러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모습을 연출하여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정말 예쁘다" "생얼이 이렇게 예쁜 연예인은 처음이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윤아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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