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는 22일 제39회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1차회의를 열어 김재기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는 31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예심을 거쳐 29개 부문 후보작을 가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26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