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
해당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 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영안정 컨설팅 사업은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3천200건 정도 지원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사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이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1천6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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