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소금버터롤, 스테디셀러 소보로빵 판매량 제쳤다
월평균 판매량 27만개는 뚜레쥬르 스테디셀러 제품인 소보로빵의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소금빵은 버터와 소금 두 가지 기본 재료로 맛을 냈지만 담백하고 중독성이 있어 최근 하나의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뚜레쥬르는 소금 버터롤이 담백하고 은은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쌀 발효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최적의 맛 조합을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이 덕에 소금 버터롤 판매량은 월평균 20%씩 성장해 현재 판매량은 출시 첫 달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도 인기가 대단하다"며 "기본에 충실하면서 뚜레쥬르의 특장점을 살린 제품을 활발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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