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과 협업해 오는 2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골프용품을 판매한다. 편의점에서 골프공을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골프용품 전용 매대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비비드(VIVID) 컬러 골프공’ 2종과 골프 장갑 등 총 여섯 가지 볼빅 상품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헬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에서도 볼빅 제품을 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