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 Korea]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 한 자리에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 'TCT Korea'가 16일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이현규 창원시 부시장(왼쪽 두번째부터)과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3D시스템즈코리아 관계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엑스 창원사업단, 영국 래피드 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3D시스템즈, 스트라타시스, 이오에스, 대건테크 등 3D프린팅·적층제조 분야 국내외 6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TCT Korea와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원 국제 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창원=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