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홍차는 어떤 맛일까?
국내에 단 50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홍차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점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영국과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로얄 블렌드 빅 캐디’를 선보인다.

'로얄 블렌드 빅 캐디'는 잎차를 직접 우려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로얄블렌드 실크 티백이 365개가 담긴 특별 패키지로 50개만 한정 판매(가격 30만원)한다.

또 1주년 기념으로 홍차, 비스킷 등 대표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5만원에 판매해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하고, 6만원 이상 구매 시 포트넘앤메이슨 홍차 티백(25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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