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끝없는 혁신으로 대한민국 베이커리 선도
파리바게뜨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베이커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 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브랜드다. 맛과 품질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끝없는 혁신으로 대한민국 베이커리 선도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상큼한 과일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맛은 물론 시각적 만족까지 갖춘 파리바게뜨 빙수는 도심 속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망고와 딸기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활용해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를 선보였다.

‘꽃빙수’는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 들어간 얼음을 갈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처음부터 끝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별다른 토핑 없이도 진한 풍미와 상큼한 과즙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혼자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도 내놨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을 조화시킨 ‘하동말차 컵빙’ △아삭하고 달달한 수박을 얼음과 함께 갈아내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박 컵빙’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의 음료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는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과 야구유니폼 슬리브 디자인을 적용해 비주얼적 재미도 강조했다.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는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며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