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30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서를 제출했다.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 신세계그룹 면세점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와 토니모리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