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 정기예금 가입하면 달콤커피 쿠폰 쏜다
달콤커피와 신한은행이 '달콤커피 정기예금'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달콤커피는 7일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신한은행 쏠(SOL)'앱을 통해 달콤커피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 쿠폰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입자 전원에게는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과 함께 멤버쉽 최고등급 단계인 플래티넘스타(달콤 테이블오더 5% 할인, 신메뉴 출시 무료쿠폰, 생일축하 쿠폰 제공)로 고객 등급을 상향 적용해 준다.

또한 500명을 추첨해 달콤커피 2만원권 충전카드를 증정하는 럭키혜택도 제공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소액가입 단기 금융상품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달콤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금융과 커피라는 색다른 조합과 다양한 혜택으로 이미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 정기예금은 1개월제, 연1.6%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만 판매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