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참가, 해외향 블랙박스 등 신규 제품군 선공개

팅크웨어가 오는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2018 CES’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브랜드, 대시캠, 아웃도어 존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슈퍼나이트비전(SNV),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블랙박스는 와이파이, 퀵부팅 기능을 추가한 ‘F200’과 F-HD화질과 저전력주차모드를 탑재한 1채널 블랙박스 ‘F70’을 공개하며 플래그십 제품인 F800 프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차선이탈방지(LDWS), 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HMW) 등을 지원하는 ADAS 단말기와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CES는 1967년부터 시작한 세계 3대 IT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150여개 국가, 3,8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팅크웨어, CES에서 신제품 공개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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