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가 힘이다] (주)세종이엔씨, 지반 보강 극대화한 확공지압형 앵커
지반보강분야(사면, 터널, 차수보강) 및 환경오염복원분야(광해방지, 토양정화업)의 차별화된 선두기업.

확공지압형 앵커는 앵커마찰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앵커 정착장 길이를 최소화하면서도 지반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가장 큰 힘을 받는 땅속의 암반 끝 부분을 일정하게 확대해 마찰력과 지반이 갖는 지압력을 동시에 이용하도록 고안했다. 지진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고 대규모 파괴에도 적응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운문댐, 고속국도 제1호선, 국도32호선 등에 적용됐다.

앵커는 지반에 박는 못이란 의미로 지반과 구조물을 하나로 묶는 효과를 발휘하며 일반적으로 강연선과 시멘트 그라우트로 구성된다. 정착장은 지반과 그라우트의 부착력에 의해 앵커의 주된 힘을 직접 발휘하는 부분이며 그라우트는 토목공사에서 누수방지 공사나 토질 안정 등을 위해 지반의 갈라진 틈·공동 등에 충전재를 주입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