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한은행, 건전성 1등 은행…5년째 은행권 최고 수익성
국내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둔화 등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소비자들의 든든한 신뢰와 모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영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리딩뱅크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은 글로벌 현지법인 손익 증가와 효과적인 비용 절감으로 5년 연속 은행권 최고 수익성을 지속했다. 또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리스크관리로 건전성 1등 은행의 지위를 지켜내면서 수익성과 건전성이라는 은행 경영의 핵심축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조용병 행장 취임 후 미래 성장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글로벌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BME, CNB 인수와 필리핀, 두바이 신규 진출을 통해 19개국 142개에 이르는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스마트점포, ‘디지털 키오스크’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를 출시했다. 또한 예금 1억원 이상의 고객이 은행과 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한PWM 라운지’도 새롭게 개장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확산시키고 있다. 먼저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부문을 강화했다.

이 밖에 신한은행은 창조·기술금융과 서민금융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창조·기술금융의 대표 상품인 기술신용대출(TCB)을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이 취급하며 혁신성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저소득·저신용 고객을 위한 새희망홀씨대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청소년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 우수 교육사례로 ‘금융교육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숭례문 지킴이 활동을 비롯한 문화재 보존 활동으로 민간기업 최초로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인 The Banker의 ‘글로벌 금융 브랜드 조사’에서 세계 44위, 5년 연속 국내 1위에 선정됐다. 또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3년 연속 편입, 다보스포럼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100대 기업’ 국내 1위 등 대한민국 최고 금융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여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