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기 만에…현대중공업 '눈물의 흑자'
하지만 최길선 회장, 권오갑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생존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호소했다.
경영진은 담화문에서 “일감이 사라지고 있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점점 힘들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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