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일식당 하나조노가 다음달 10일까지 'TV 아사히 No.1 퀴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기간 하나조노의 표길택 총괄 셰프가 최근 도쿄 아사히 TV에서 방영된 '외국인 일식 요리사 No.1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뉴를 판매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한 도미살과 껍질을 이용한 도미 맑은 국, 도미 간 찜과 생선회, 갈치 소금구이와 한우 살치살, 냉소면, 도미지리와 도미솥밥 등 저녁 8코스, 점심 6코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저녁 25만원, 점심 17만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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