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킨도 기저귀’(사진)의 인기가 뜨겁다. 온라인몰 G마켓과 옥션에서 킨도 기저귀는 해외 기저귀 브랜드 중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처음 선보였을 때는 2000박스가 30시간 만에 다 팔려나가 역대 기저귀 출시 중 가장 빠른 완판 시간을 기록했다. 이번달 보름간 판매된 수량이 이미 2월 전체 판매량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온텍스(Ontex)사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기저귀로,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과 높은 흡수율이 장점이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2단계 기준 3만6900원(150장)에 팔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