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메이크업, 투명과 촉촉함이 관건

[뷰티팀] 2016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는 소망 중 건강, 저축 외에 예뻐지기가 있다면 집중하자.

여신처럼 예뻐질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은 무엇일까. 답답한 실내의 히터와 영하를 넘나드는 외부 날씨의 급격한 온도 차로 피부는 한껏 지쳐있다. 투명하고 촉촉한 여신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싶다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자연스러운 발색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자.

피부 윤활제 스킨케어 제품부터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베이스, 톡톡 튀는 포인트 색조까지. 여신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안한다.

촉촉 메이크업, 이렇게만 하자

겨울철 메이크업을 하기 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조하고 잘 뜨는 피부 때문. 그렇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밑바탕이 되는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스킨 케어를 진행해보자. 한방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한방 에센스를 소량 덜어내 얼굴 곳곳에 두드려 준 후 베이스를 바르면 한층 밀착력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겨울철에는 진한 메이크업 보다 투명하고 촉촉해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한 결 자연스러워 보인다.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주근깨 및 잡티를 가린 후 생기를 불어넣는 라이트 레드 혹은 장밋빛 핑크 톤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를 해주자.

Skin 한생화장품 린 비결 윤 에센스(HANSAENG COSMETICS RIN Bi-gyeol Yun Essence)

탄력있는 여신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미백기능과 주름개선기능까지 함유된 한방화장품 린 비결 윤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기능과 주름개선의 기능을 인정받은 아이템으로 6년근 발효 인삼 추출물과 한방 플라워 콤플렉스 단화연, 작약 성분 등이 조화롭게 함유돼있어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해준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클렌징을 한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내 피부에 발라준다. 그 다음 원을 그리며 롤링해주듯 피부에 골고루 흡수시키자. 메이크업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윤기와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줄 수 있다.

FOUNDATION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Double Wear Stay-in-Place Makeup SPF 10)

에스티로더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오일프리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밀착력이 높으며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가까이서 보아도 자신 있고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뛰어난 커버력과 오랜 지속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파운데이션은 너무 많이 바르면 두껍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콩알 한 쪽의 크기 만큼 덜어내 브러시. 스펀지 등을 이용해 피부에 골고루 발라주자. 이 때 거친 피부 때문에 화장이 뜨고 각질이 일어난다면 에센스를 조금 덜어 파운데이션과 섞어 발라주면 된다.

LIP 샤넬 루쥬코코(CHANEL ROUGE COCO)

샤넬 루쥬 코코는 온종일 지속되는 롱웨어 립스틱으로 감각적인 컬러와 촉촉한 수분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서, 아드리엔, 루씨, 드미트리등 23가지의 새로운 컬러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을 진행할 시 입술 각질이 일어난다면 흑설탕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입술 팩을 해보자. 흑설탕 팩을 입술에 얹은 뒤 10여분 뒤 살살 문질러 미온수로 닦아 내면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그 다음 샤넬 루쥬 코코를 입술에 은은하게 바르면 투명하고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사진출처:한생화장품 린, 에스티로더, 샤넬,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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