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경기 판교점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내년 2월까지 ‘12시☆분: 주문을 걸어봐’ 전시회를 연다. 이호백, 강혜숙, 김유대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 1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마법’을 주제로 그림책 원화와 드로잉 등 총 170여점의 작품과 창작 과정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