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50억원을 들여 서울반도체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서울반도체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59만1000주를 주당 4만2300원 에 포스코에 제3자 배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서울반도체 지분 1.01%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