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49억4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9월의 40억3000만달러보다 9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