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40~60대를 겨냥한 시니어 패션 브랜드 '몬티니'를 론칭했다. 중장년층 여성들이 최근 선호하는 화려한 컬러의 20만~30만원대 니트 정장이 주력 상품이다.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유지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매장 고급화를 통해 올해 30개 매장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