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대만증시는 3일 미국증시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로 출발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0.18%(25.55포인트) 오른 14,547.52로 장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항셍지수는 2일에는 무려 7.41%(1,002포인트)나 폭등한 14,521.97로 장을 마쳤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23%(67.56포인트) 상승한 5,541.34로 개장했다.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