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들이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급여의 3~1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석원 회장이 15%,이사 및 본부장이 5%,1 · 2급 직원들이 3%의 급여를 반납해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결식아동,독거노인,소년 · 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