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차는 아산공장 가동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단했으며 약 3천700대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아산 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 감소로 인한 생산량 조절 차원에서 4일간 가동이 중단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이귀원 기자 bumsoo@yna.co.kr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