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인 삼성광통신은 4일 이근면 삼성전자 전무(57)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삼성코닝에 입사해 SDS 이사지원실장,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