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엠엔드피(대표 이성규)가 배낭식 패션포대기 '아이랑'을 출시했다. 아이랑은 재래식 아이 포대기를 신세대들의 복장에 맞게 배낭 형태로 바꾼 제품이다. 3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유아가 편안하게 다리를 벌리고 앉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무게중심을 분산시켜 엄마의 어깨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으며 보관과 세탁이 쉽게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베이지 오렌지 블루진 등 총 6가지다. (02)2233-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