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민정보기술(대표 이정재)은 사용자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회계 통합프로그램 '평정21'을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평정21은 LAN(근거리통신망)을 이용한 사내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 동시에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영업 구매 판매 재고업무를 알아보기 쉽게 구성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거래사항을 입력하면 거래처에 대한 분석자료 및 품목에 대한 정보를 즉시 산출해 주는 등 다양한 거래유형을 통합분석해 준다. (02)525-3483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