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시아현물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D램들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128메가 SD램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평균가 기준2.5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범용인 128메가(16Mx8 133㎒) SD램은 전장에 비해 1.74% 상승한 2.25~2.60달러(평균가 2.45달러)선에 거래됐다. 또 128메가 DDR도 2.91% 상승한 2.30~2.65달러(평균가 2.47달러)선을 기록했으며 , 128메가 램버스 D램도 41.00~49.00달러(평균가 45.00달러)선에 거래돼 0.89%올랐다. 그러나 256메가(16Mx16 133㎒) 및 64메가(8Mx8 133㎒) SD램은 전장과 같은 4.50~5.55달러(평균가 4.83달러), 1.40-1.80달러(평균가 1.59달러)선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