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는 포스데이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감사원의 감사정보 종합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을 따냈다. 총 8억7천만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XML(확장성표시언어)을 기반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감사정보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인컴아이엔씨는 XML 기반 시스템이 HTML 기반 시스템보다 확장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며 전자문서를 교환 저장 전송 통합하는데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02)3404-7720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