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구랍 20일 개최된 ‘제13회 외환카드송년음악회’의 입장권 판매수익금 가운데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외환카드는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와 연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조성을 위해 지난 89년부터 13년동안 매년 음악회를 개최, 지금까지 2억5천400만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