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경제 붕괴를예방하기 위해 은행권에 공적 자금을 추가 투입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야마사키다쿠( (山崎拓) 자민당 간사장이 27일 말했다. 야마자키 간사장은 이날 총리 관저에서 고이즈미 총리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총리가 "우리는 내년 2월과 3월 경제 위기를 허용치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필요할 때긴급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ci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