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천안 야우리 백화점을 운영하는 아라리오산업의 신용카드업 겸영을 허가했다. 아라리오산업은 천안버스터미널과 백화점을 운영하며 대주주는 김창일씨(68%) 천안중앙교회(18.75%) 등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