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5일부터 아파트담보 대출금리를 1.5%포인트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교보생명의 아파트담보 대출금리는 연 6.2∼7.2%로 인하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같은 금리는 보험업계 아파트담보 대출상품중 최저"라고말했다. 교보생명은 이와함께 감정수수료와 대출취급수수료(대출금액의 0.25%)도 계속면제해주기로 했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원이다. 일반 부동산담보 대출금리도 종전보다 1.5%포인트 인하된 연 7.5∼8.2%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