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브리지뉴스] 태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8월에 1.4% 올랐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그러나 6월과 비교해서는 소비자물가가 0.2% 하락했다고 상무부 당국자는 말했다. 그는 바트화의 강세가 인플레 압력에 제동을 걸고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당국자는 금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정부가 예상했던 2.00-2.50% 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