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주택착공이 7월에 2.8% 증가했는데 이는 1년여만의 최고기록이다. 7월의 착공건수는 연률로 167.2만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0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진이다. 상무부가 발표한 최신자료는 주택부문이 미국경제의 중요한 견인역할을 하고있음을 보여 주고있다. 그러나 앞으로의 건축활동추세를 나타내는 지표인 건축허가발부건수는 1.8% 하락하여 건축경기의 지속성에 대해 회의적인 관측이 나오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