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모터롤라는 2분기 적자규모가 예상했던 것보다 적다면서 반도체와 이동전화의 매출이 내년에는 회복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모터롤라는 이동전화기는 1년전 같은 분기와 비교하여 매출이 25% 감소했고 반도체는 38% 감소했다면서 영업수지는 2.32억달러의 적자(1주당 1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의 총매출은 75억달러로 19%의 감소를 나타냈다. 이날 분기실적이 발표된 후 이 회사의 주가는 17센트 올라 15.67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