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5일부터 이틀간 미국.영국.캐나다대사관 등 주한 7개 대사관의 상무관을 초청, 투자환경과 주요 외국인전용공단, 외국인 투자지원제도 등에 대한 홍보 및 시찰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한 상무관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환경 홍보를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