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 제2의 증권회사 메릴 린치는 2분기 소득이 월스트리트가 예상하는 바에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분기 소득을 1주당 52센트 내지 57센트로 추정하고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가 예상했던 1주당 82센트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분기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이유로 메릴 린치는 개인투자활동이 위축을 거듭하고있는 사실을 들었다.